내가 있었던 시간 2화

1화를 굉장히 좋게 봤기 때문에 저화질임에도 불구하고 2화를 급하게 보았다.

역시, 재밌다. 잔잔하게 흐르는 것 같지만 확실히 착실하게 이야기들이 진행되고 있다.

타쿠토와 메구미의 사랑이 진전되는 걸 너무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둘 다 행복해 보여서 좋은데 다음 주에 타쿠토의 병이 밝혀질 듯 하다.

벌써 마음이 아프다.

이제야 진심으로 행복해진 것 같은 타쿠토인데.

+

결정적인 순간에서

시계의 똑딱소리는 정말 탁월하다.

++

짜증유발은 타쿠토 동생만으로도 성공적인데

사이토 타쿠미는 도대체 어떤 역할인지... 큰 방해꾼은 아니었으면.

+++

2화까지는 거의 로코 ♥

또 움짤을 만들어야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