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말스포주의
이 드라마 지루하다고 불평을 진짜 많이 했었는데
잠시 쉬다가 본 9/10/11회는 알찼고 재밌었다.
단다린도 그렇고 확실히 캐릭터가 잡힌 후에 확실히 재밌어지는 것 같다.
진료소의 최종화에는 코타와 마코 사이의 진전이 확실히 있어서 더욱 좋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홋카이도에 마코가 왔을 때
두 사람의 대화도 좋았고 영상도, 음악도 좋았다.
특히, 타케이 에미는 정말 예뻤다.
슬리퍼만 맞다가 끝날 줄 알았더니 이렇게 가까워지다니
예고 속의 대화만 듣고도 대충 이런 씬이 있을 거라고 예상했지만
실제로 보니 더더욱 상큼하고 기분 좋은 엔딩씬이었다.
그리고 엔딩씬은, 두 사람의 비주얼 때문인가? 보는 사람도 흐뭇해졌다.
진지한 쇼타가 보고 싶다고 그래놓고
이제서야 코타 선생에게 빠진 것 같다.
놓쳤던 6~8화를 얼른 봐야겠다.
카이신마루,
메리 크리스마스!
+
만들지 않을 수 없었던 움짤들♥
급... 포옹 >_<
말이 필요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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