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review

[Taylor Swift] Speak Now

취미는 음악관람 2013. 11. 19. 21:56

 

Speak Now (2010)

 

 

 

이 앨범을 제대로 들어보기 전까지 나의 테일러 앨범 순위는

Red > Fearless > Taylor Swift >Speak Now 순이었다.

 

그러나 이제 완전히 바뀌었다.

Speak Now > Fearless > Red > Taylor Swift 순이 되었다.

이 앨범이 좋아진 것은 우연히 투어 앨범을 듣고나서부터다.

 

첫 트랙 Sparks Fly 의 "DROP EVERYTHING NOW!"가

강렬히 남아서 앨범을 듣기 시작했는데 그 이후로 매일 한 번 이상은 꼭 듣고 있다.

 

너무 대놓고 저격하는 가사가 거슬리긴 하지만 솔직히 재미(?)는 있다.

그리고 테일러 노래는 따라 부르기가 참 좋은데 이 앨범은 그 장점이 극대화되어있다.

 

지금이라도 이 좋은 앨범을 제대로 듣게 되어서 참 다행이다.

이제 딜럭스 버전의 다른 곡들도 들어봐야지.

 

 

 

*

 

1. Mine -1st

 

 

첫 싱글로는 조금 약한 감은 있지만 무난히 좋다.

 

 

 


2. Sparks Fly -5th

 

 

라이브 버전을 들어보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하다.

처음 들었을 때 'Drop Everything Now'의 임팩트란!!!

너무 고르기 힘들지만 그래도 이 앨범에서

가장 좋은 곡을 고르라면 난 이 곡을 고르겠다.

 

 

 


3. Back To December -2nd

 

 

들을수록 좋다. 어느순간 따라 부르고 있다.

 

 


 

4. Speak Now

 

싱글컷이 되지 않았다는 게 신기하다.

처음에 앨범을 들었을 때에는 이 곡이 가장 먼저 들어왔다.

 

 


5. Dear John

 

존에게 바치는 곡

 

 


6. Mean -3rd

 

 

정말 컨트리스러운 곡.이 곡도 어느샌가 따라 부르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테일러가 참 예쁘다.

 

 

 


7. The Story Of Us -4th

 

 

'next chapter', 'the end'와 같은 부분이 재밌고

전체적인 가사도 재밌다. 사연을 알면 재밌다.

빠르게 달려나가는 곡이라서 좋다.

 

 

 


8. Never Grow Up

 

잔잔해서 좋다.

 

 


9. Enchanted

 

들을수록 후렴구가 귀에 콕콕

 

 


10. Better Than Revenge

 


11. Innocent

 


12. Haunted

 


13. Last Kiss

 

 


14. Long Live

 

'Long Live~'의 여운이 오래가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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