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日드

한자와 나오키 9화. "등잔 밑이 어두운 법."

취미는 음악관람 2013. 9. 16. 02:39

 

 

 

한자와 나오키

제 9 화

 

 

 

 

 

 

"난 하루도 빠짐 없이 태엽을 감아왔어요.

이세시마 호텔을 움직여 왔던 건 바로 접니다."

 

 

 

 

 

 

"모든 책임을 질 각오시겠죠?"

 

 

 

 

 

 

"너희를 동기로 두어서 정말 다행이야."

 

 

 

 

 

 

 

"고마워."

 

 

 

 

 

 

"이것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저는 관여하지 않은 걸로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죽을 때까지 잊지 않겠어!"

 

 

 

 

 

 

"전에 말했었지? 등잔 밑이 어두운 법이라고."

 

 

 

 

 

 

"콘도, 해냈구나!"

 

 

 

 

 

 

"저는 이 호텔과 종업원,

그리고 호텔을 사랑해준 손님들을 지킬 것입니다.

 

당신과는 다른 방법으로."

 

 

 

 

 

 

 

"이제 드디어 오오와다인가."

 

 

 

 

 

 

"지금 당장 여기서 답해주길 바라네."

 

 

 

 

 

 

 

 

 

 

□ 최종회예고 □

한자와의 마지막 싸움!!

100배 갚아주기가 될 것인가!?

 

 

 

 

 

*

 

마지막에 오오와다와 콘도 씬이 가장 압권이었다.

오늘도 반전으로 위기를 헤쳐 나간 한자와.

 

콘도가 한자와를 배신한다고 해도

한자와는 또 다른 반전으로 최종화까지 위너가 될 것 같다.

 

다음주는 드디어 최종회!

한 주 남았는데 아직도 본격적인 이야기가 나오지 않은 것 같은 이 불길함은?

설마... 시즌2?!

 

 

그나저나 벌써부터 궁금한 9화와 10화의 시청률! 그 결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