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스위치라는 건 없어요.
껐다 켤 수가 없어요. 한번 켜지면 끌 수가 없거든요."
"엄마 미안해.
불꽃놀이 해버렸어.
엄마랑 하기로 했는데. 미안해."
1화보면서 단련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2화는 눈물 참기가 더 힘들었다.
코하루의 힘든 상황도 보기가 힘들지만
신과의 행복했던 장면들이 나오면 더욱 가슴이 아파진다.
노조미가 엄마를 찾아가려 했던 마음이 너무도 이해가 가서 또 폭풍 눈물.
시오리의 존재가 신경쓰였는데
코하루의 여동생일뿐만 아니라, 신의 죽음과 관련이 있었다.
역시 신이 과일 줍다가 죽은 게 아니었구나...
그리고 코하루, 제발 아프지 맙시다!!
백혈병 얘기가 나오는 거 봐서는... 혹시 골수이식?!
일드에서는 신선한 전개일수도?!
조금 아쉬운 게 있다면
신 역할이 오구리가 아니라 에이타였다면...
그냥 단지 에이타팬인 나의 작은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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