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日드

1리터의 눈물 (2005) ♥ 사와지리 에리카 ⑨ +소감

취미는 음악관람 2013. 5. 25. 02:31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용기를 잃지 않았던 아야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生きるんだ。"

 

살아가는 거야.

 

 

 

 

 

 

"1리터의 눈물"

 

제목부터 펑펑 울라고 한다.

그러나 드라마를 보면 울 수밖에 없다.

 

일본드라마는 짧기 때문에 병의 악화 속도가 엄청나다.

그래서 더욱 아야의 절망감이 와닿는다.

 

그래도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과

그녀를 아껴주는 가족들과 친구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오히려 힘을 얻기도 한다.

 

과연 한국판 1리터의 눈물은 어떤 작품이 될런지?

 

 

 

 

 

 

마지막으로 딴 얘기 하기ㅋ

 

원조 루이의 위엄

부쵸는 언제나 잘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