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이혼. 아야노 고

 

 

아야노 고.

마더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느낌이 좋았다.

(진짜 더 이상 나쁠 수 없는 역할이었지만)

 

 

 

 

 

이번에 최고의 이혼에서 우에하라 료 역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전형적인 여자 많은 나쁜 남자st 인 우에하라 료.

 

그냥 가만히 있어도 매력이 흘러 넘친다.

차갑고 날카로운 이미지인데도 모성본능을 일으킨다.

그래서 수많은 여자들이 그에게 이끌렸겠지. 아카리도.

 

 

 

 

 

이준기 같기도 하고 은근히 강동원 같기도 하고 심지호 같기도 하고.

 

 

 

 

 

2분기에도 나오니까 꼭 챙겨 봐야지.

머리는 꼬박꼬박 잘라주었으면 좋겠다. ㅋ

 

 

 

 

 

과연 현실에 료가 있다면 그는 언제까지 다른 여자에게 눈 돌리지 않고 살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