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머리털기.
역시 작업왕 고남순.gif
7등급 흥수 비웃다가 강쌤에게 지적 당하는 8등급 남순
그래. 9점은 심했다.
이것들이 누구앞에서 소란인가.
눈치도 무식하게 없는 남순이는 긁적대기만
공적인 일도 사적으로 연결 시키는, 역시 작업왕
"제가 갈게요. 전학."
떠나 보내기 싫은 옥상
"우연이다. 우연히 니 앞에 앉을 걸로 치자."
"그냥 먹자. 딱 한번이다."
"얼마나 걸려요?"
덤덤한 척 하지만 전학 가기 싫은 남순
강선생님의 부름
살아있는 고남순의 표정 10종 세트
공부하는 척도 어색한 남순
"나 잘했쪄?"
"아.니."
귀찮게 여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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