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의 비극 -7화

 

 

좋은 건 한번 더... ㅋ

근데 왜 뒤의 상황이 안 나오는 거야! ㅋㅋ

 

 

 

 

 

내 20년... 빼앗아 주겠어.

 

 

 

 

 

W의 비극

- 제 7 막 -

 

 

 

 

 

"너에게는 그녀를 다시 제대로 살게 해주는 것도 가능하지 않아?"

 

(참고로 형사님은 '그런여자'와는 상대 안 하신단다. ㅋ)

 

 

 

 

 

유산상속 얘기하며 서로 의심하고 난린데

저 아줌마가 아무렇지 않게 다 듣고

뻔뻔하게 계속 앉아있는 게 난 너무 웃겼다.

 

 

 

 

 

이제 첫 회의 살인사건 진짜 범인 잡으러 온 켄타찡

 

 

 

 

 

솔직히 뜬금 없었다. 복선이 너무 없었다.

나쁜 짓만 골라서 하다가 결국 서로 가야 하는 키라라 ㅠㅋ

 

 

 

 

 

"그런 쓸데 없는 남자

그 다음에 만났더라면 

분명히 내가 죽였을 거라고 생각해.

 

굉장하다구요, 키라라상은.

 

자기를 지켰어.

자기의 신념을 꺾지 않았어.

 

굉장하다고 생각해.

 

나도 그렇게 살고 싶어."

 

맨날 그렇게 살고 싶은 마코ㅋ

키라라는 참회의 눈물.

 

 

 

 

 

"앞으로 세시간... 세시간만 주시지 않겠어요?

 

 

 

 

 

켄타찡 바로 허락ㅋ

 

 

 

 

 

아주머니가 오지랖 넓게 다 말하려고 한 것 같은데

사츠키가 3천만엔으로 풀려놔서 도루묵됨 ㅠㅠ

 

 

 

 

 

"와츠지는 전부 내꺼라구."

 

 

 

 

 

"사요나라."

 

(뭔가 암시하는 건 아니겠지 ㅠㅠㅠ)

 

 

 

 

 

화보샷(?)

 

 

 

 

 

키라라의 마지막

 

 

 

 

 

진짜 둘이 멜로 했음 좋겠음. ㅋ 나이차는 좀 나지만 ㅋㅋ

 

 

 

 

 

괜히 경찰서 가는 그런 모습 안 나와서 좋았다.

 

 

 

 

 

"딱 한 사람. 이득을 보는 사람이 있다는 거네요."

 

 

 

 

 

"이 사람만큼은 2천억 상당의 유산상속 권리가 남아있다."

 

 

 

 

 

"약속은... 괜찮은거죠?

 

그 대신... 어머니가 받게 되실 유산...

어쨌든 전부... 저에게 주세요."

 

 

 

 

 

사츠키로 돌아온 마코 ㄷㄷㄷ

 

 

 

 

 

깜놀한 어머니

 

 

 

 

 

"설마... 너...!"

 

 

 

어머니가 눈치챈걸까?

 

다음회 예고는 따로 포스팅

 

내일이 시험이라 절대 안 보려고 했는데

지난회 엔딩에 낚여서(?) 봐버림ㅠㅋ

 

근데 정말 재밌었다. 몰입도 짱.

진짜 리메이크 했으면 좋겠다.

 

형사 캐스팅은 내가...ㅋㅋㅋ

 

 

 

+)

첫 회를 보고나서부터

왠지 꽃보다 남자 분위기가 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뒤져보니 꽃남 감독 ㅋㅋㅋ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