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韓드

더킹 투하츠 -14회 ♥ 은시경

취미는 음악관람 2012. 5. 4. 15:08

 

 

은시경 포텐 또 폭.발.

자꾸 은시경이 이재하에 비해

더 멋져보이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평소에는 까불까불하다는데

어쩜 이렇게 은시경을 잘 소화해내는지.

 

은시경이 주인공인 드라마라면 더 좋겠지만

그럼 조정석이 아니었겠지?  그러니 이대로 만족.

 

그런데 결말은 정말로 시놉대로...?

ㄷㄷㄷ 싫다.

 

 

*

 

 

 

vs 봉봉

봉봉이랑 은근 잘 어울린다. 하얗다.

 

 

 

 

 

 

무언가를 확신하고 공주님에게 확인하러 간 시경

 

 

 

 

 

 

이 때는 공주님이 제발 증언해주길 바랬는데...

은시경도 부담 안 주겠다그러고, 답답.

그리고 이 커플의 이런 공적인(?)씬이 오늘 분량의 다라는게 함정

 

 

 

 

 

 

vs 아버지

조사 그만하라는 아버지. 은시경의 멘붕

 

 

 

 

 

 

아버지에게 또 멘붕

 

 

 

 

 

 

정-말 멋있었던씬. 봉봉의 도발.

(근데 이미 은시경과 공주님 공공연한 사이?ㅋ)

 

 

주먹 핰.

그래도 참는다. 역시 은시경

 

 

 

 

 

 

그리고 한 마디 하는 것도 잊지 않고

봉봉이 멘붕시킴.

 

 

 

 

 

 

 

아버지와 봉구사이가 이상한 것을 느낀 듯

 

 

 

 

 

 

은시경이 맘에 들었는지 유혹하는 봉구

 

 

 

 

 

 

썩은 과자는 봉구에게 상처이긴 했겠다.

근데 은시경은 공주님만 잘 못 쳐다보는 듯.

 

 

 

 

 

 

이제 봉구에게 단단히 찍혔다. 불길

 

 

 

 

 

 

 

+)

어레스트 온 예고 캡쳐

 

 

"공주님께서 어딜요?"

 

 

 

 

 

"어떤 XX야!!!"

 

ㄷㄷ 은시경이 욕을? 눈물을??? 사복을(???) ㄷㄷ

예고때문에 너무너무너무 기대되는 15회.

 

이러나 저러나 공주님때문에

무릎꿇고 울고 욕하는 거였음 좋겠다.

 

아버지때문에라면 조금.. 김샌다. ㅋㅋ

 

(은시경 팔이 너무 하얗게 나와서 깁스한 줄 알고 깜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