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잠시 19회 복습
전화 엿듣기. 이숙을 불쌍해 해놓고선
한 마디 하거나 꼭 일을 시킨다.
여기까지가 19회.
이제 20회.
누가 봐도 좋아하는 표정인데
죽어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함ㅋ
데려다 주고 싶으면
2번 물어보지 꼭 한 번 물어보고
그 이상은 절대 아닌 척 한다.
이숙 혼자 정리하게 했다고
다른 직원들 혼내는 천재용.
이렇게 뒤에서 도와주는 남자. 멋있다.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위기에 처한 이숙을 도와준다.ㅋ
"감사합니다.", "별 걸 다..ㅎㅎㅎ"
이런 식으로 끝내면 천재용이 아니지.
꼭 이숙 속을 긁고 끝낸다. 후회할거면서ㅋ (그게 매력ㅋ)
결론 :
작가님이 모든 판타지를
방귀남과 천재용에게 투영중ㅋㅋㅋ
그것을 유준상과 이희준이 200% 잘 소화하고 있다.
담주도 닥본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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