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movie

파수꾼 (2011)

취미는 음악관람 2011. 6. 15. 22:46

 

 

 

오랜만에 본 영화 <파수꾼>

 

 

사실 이제훈 때문에 봤는데

조성하찡까지 나와서 좋았다.ㅋㅋ

 

 

 

 

성하찡 분위기 ㄷㄷㄷ

 

 

 

 

이제훈은 박해일 + 김동욱이라 생각했는데

볼수록 갸름한 강지환 같은 +_+

 

 

 

 

 

소녀감성보다 소년감성이 이리 무서울 줄이야.

자세한 건 하나도 모르겠는데 가슴이 먹먹해진다.

특히 이제훈 중심으로 봐서 그런지 기태가 너무 안쓰럽고.ㅠㅠ

(물론, 동윤 희준도 안쓰럽고. 내가 가서 대신 얘기해 주고 싶고ㅠㅠ)

 

파수꾼을 보고 나니 사랑보다 우정이 더 어려운 것 같다.

 

진심을 얘기하지 않으면서

진심을 알아주기만을 바라면 안되는 거다.

 

오랜만에 영화를 봤는데 참 좋은 영화를 본 것 같아서 뿌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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