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된 2시간, 놈과의 사투가 생중계 된다!
5년 동안 생방송으로 라디오를 진행한 심야의 영화음악실 DJ 선영(수애). 완벽주의자적인 성격으로 높은 커리어를 쌓아가던 그녀가 갑작스럽게 악화된 딸의 건강 때문에 마이크를 내려놓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마지막이어서인지 무엇 하나도 자신의 뜻대로 되는 것이 없다. 그런 그녀에게 걸려오는 정체불명의 청취자 동수(유지태)로부터 시작되는 협박!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그가 이야기하는 미션을 처리하지 않으면 가족들은 죽는다. 물론 어느 누구도 이 사실을 알아서는 안 된다! 그렇게… 아름답게 끝날 줄만 알았던 그녀의 마지막 2시간 방송이 악몽처럼 변해 그녀를 조여 오기 시작하고, 가족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한 선영과 정체불명의 청취자 동수의 피 말리는 사투가 시작된다 |
수애. '여우주연상'감 까지는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꽤 연기를 잘한 것 같고
무엇보다 참 이쁘게 나온다♥ 특히 그 코트빨 ㄷㄷㅋㅋㅋ
유지태. 캐릭터가 원래 그런건지 유지태가 그렇게 연기 하는건지
정말 별로 ㅠㅠㅠㅋ
1. 영화 보는 내내 '오바'하는 느낌
2. 치밀하게 만들고 싶었던 것 같은데 왠지 어수선
3. 어중간한(?) 청소년관람불가
4. 그래도 지루하지 않아서 재밌게 볼 수 있었다. 예쁜 수애님도 보고 ㅋ
유지태는 그냥 따뜻한 거 했으면 ㅜ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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