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12회 고복동 (지수) 움짤 『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난.gif 』 '네. 취조 좀 당했죠. 들어와.' 말릴 수가 없었어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난. 앵그리맘 201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