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의 탐정 1화

부담스러울 정도로 열심히 만든 느낌이 들었다.

조금 어수선하긴 했지만 공들여 만든 것 같아서 좋았다.

소재가 아주 마음에 든다.

그리고 여배우가 이끌고 가는 작품이라서 더욱 더 좋다.

두 여배우의 자매같은 포지션도 좋고 각자의 캐릭터도 좋다.

키타가와 케이코와 카와구치 하루나의 연기가 조금 어색할 때도 있지만

(액션 연기 좀 무리수............)

남배우들의 연기가 잘 받쳐주고 있어서 괜찮은 것 같다.

(남배우들의 캐릭터들도 다 마음에 든다. 다 잘생김.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에피소드들을 잘 만들고

기본 큰 틀을 탄탄히 잘 이어나가면 명작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 작품이 잘 되면

키타가와 케이코의 대표작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