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을 위하여

N을 위하여 9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4. 12. 13. 15:26

 

 

 

스포있음

 

 

 

 

평소와는 조금 달랐던 오프닝

네잎클로버를 거부하는 노조미

그녀는 행운을 아이에게 돌려주었다.

 

 

 

 

 

 

'잔물결' 화재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범인이 아버지였다는 것보다 그걸 나루세가 다 알고 있었다는 게 더 반전이었다.

 

 

 

 

 

 

역시 노조미가 이성으로서 사랑하는 사람은 안도인 것 같다.

오늘도 Silly 타이밍이 애매...

 

 

 

 

 

 

10년 전 사건에서 '나루세군! 도와줘!'를 외친 노조미를 기억하는 니시자키는

안도가 아닌 나루세에게 노조미의 병에 대한 모든 것을 얘기한다.

 

 

 

 

 

 

드디어 10년 만에 스기시타와 나루세가 만나고

 

 

 

 

 

 

"그냥 같이 있자."

 

화재사건에 대해 모든 걸 말해준 나루세는

노조미에게 함께 섬으로 돌아가자고 말한다.

 

 

 

 

 

 

(이 부부는 그냥 이 두사람이 이상한 걸로...;)

 

 

 

 

 

 

N작전 2의 계획이 변경되고

 

 

 

 

 

 

나루세는 노조미를 멀리하려고 애쓴다.

 

 

 

 

 

 

스기시타와 노조미는 알콩달콩

 

 

 

 

 

 

그리고 다가온 당일

 

 

 

 

 

 

니시자키는 정말 답답했다.

N작전의 리더라고 할 사람이 시간도 제대로 못지키다니...

 

 

 

 

 

 

장기 대결로 인사가 결정된다는 것을 알게 된 노조미

 

 

 

 

 

 

"모두가 소중한 사람만을 생각했다."

 

 

 

 

+

이제 최종화만 남겨둔 'N을 위하여'.

9화는 10화를 위한 정리같았다.

 

 

++

나루세군은 왜 진작 용기를 내지 못했을까.

노조미의 성격상 모두의 프로포즈를 거절하고

남은 생을 혼자 보내는 걸 선택하지 않을까.

 

 

+++

각자의 'N'이 밝혀졌다.

9화를 보고나니 스기시타와 니시자키만 아니었어도...

특히 나루세는 그냥 전적으로 피해자인 것 같다.

ㅠㅠㅠ

 

 

 

이제 최종화만 기다리겠다.

 

 

 

제발 스기시타-나루세 장면에서 Silly 가 나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