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을 위하여

N을 위하여 6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4. 11. 21. 23:36

 

 

 

※ 스포있음

※ 제대로 듣지 못한 부분이 많음

 

 

 

 

 

진술 장면까지만 봤을 때는 안도가 2004년 사건에 대해서 아는 게 거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나루세의 이름은 정말 모르는 것 같다.

 

 

 

 

 

 

노구치 나오코의 질투가 시작되었다.

 

 

 

 

 

 

오프닝 영상이 갈수록 아름다워지는 듯

 

 

 

 

 

 

타카노 덕분에 어쨌든 풀려나는 나루세군

(캡쳐만 보면 나루세군이 많이 나왔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단호하게 절대 아니다.)

 

 

 

 

 

 

"의지할 사람이 타카노 아저씨밖에 없었어요."

 

 

 

 

 

 

2004년이 되고 점점 가까워지는 두 사람

 

 

 

 

 

 

스기시타가 주었던 장학금 신청서를 유심히 보는 나루세군

 

 

 

 

 

 

자퇴를 한다.

 

 

 

 

 

 

"나 혼자서는 이런 곳 오지 못했을 거야. 고마워 안도."

 

안도 덕분에 오르고 싶었던 곳에 드디어 오르게 된 스기시타

(이 장면에서 "Silly"가 흘러서 조금 섭섭했다.)

 

 

 

 

 

 

'더 밝은 곳으로 가고 있었다.

분명히 그럴 수 있을 것 같았다.'

 

 

 

 

 

 

벗어날 수 없는 과거의 기억들

 

 

 

 

 

 

나오코는 혼자서 오해를 하고 스기시타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화상의 상처를 공유하는 나오코와 니시자키.

나오코는 과연 진심일까?

 

 

 

 

 

 

불안헤 떨고 있는 나오코

밖에서 체인을 거는 노구치.

노구치 부부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모든 키를 쥐고 있는 듯한 타카노 부인

 

 

 

 

 

 

"사건 날에 주려고 햇었어."

 

 

 

 

 

 

"제가 할 수 있을 만큼 다 말씀 드릴게요."

 

 

 

 

 


'남은 시간은 당신을 위해서 쓰고 싶다.
당신이 행복할 수 있도록.


그것이 내 인생의 바람이었다.'

 

 

체인을 거는 안도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사건의 제 3자일거라고만 생각햇는데, 전혀 아니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당신을 위해 쓰고 싶다는 스기시타의 내레이션이 가슴 아팠다.

그 '당신'은 과연 누구일까.

 

 

 

 

 

 

다음주 예고 "운명의 재회- 되살아나는 추억"

 

그리고 스기시타의 대사

 

"나루세군 그대로네~

다행이다..."

 

그 목소리가 너무도 반가웠다.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게다가 다음주에는 나루세군과 스기시타가 장기도 둔다. 올레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루세군이 많이 나오지 않아 섭섭했지만 (특히 Silly...)

사건의 진실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7화는 더더더더더더더욱 기대된다.

나루세군이 많이 나올 것 같아서 그러는 거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