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려한 일족 >>> 한자와 나오키 >>> 루즈벨트 게임
2. 두 명의 남자 배우 때문인지
한자와 나오키보다는 하얀 거탑이 더 많이 생각났다.
3. 이 연출진은 소리지르는 연기를 참으로 좋아하는가보다.
카라사와 토시아키 눈이 빨개져서 진심 걱정됐다.
그런데 꼭 소리를 질러야 상대방 위에 설 수 있는 건가... 흠
카메라를 보면서 소리치는 연기를 보면 신선하기도 하고 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4. 나는 야구를 정말 좋아하지만
작품 속에 들어간 야구는 왠지 별로다.
(머니볼은 굉장히 좋았지만)
역시 각본대로 가는 스포츠는 스포츠가 아닌가보다.
5. 연출진들이 연출 형식을 조금 바꿔보는 것도 좋았을 것 같다.
기업이 나오고 야구 경기가 교차해야 하는데 한자와 나오키와 같은
연출을 하다보니 묘하게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다.
6. 아오시마 야구부 감독... 연기가 왠지...
좋은 것 같으면서도 오글거린다.
근데 그게 매력인 것 같기도.
7. '빼앗긴만큼 갚아준다.' 는 '2배로 갚아준다.'가 연상되었다.
그런데 아오시마 감독은 3점 뺏기면 4점 따면 되고 7점 뺏기면 8점 따면 된다지만
그건 마무리가 있을 때 얘기다... 왠지 드라마 보다가 슬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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