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3

학교 2013 -14회 ♥ 막살았으니까

취미는 음악관람 2013. 1. 22. 19:14

 

 

 

정말 무슨 일인가 했다. 남순이 울겠다.

 

 

 

 

"난 아니야...", "막살았으니까..." 가 너무도 슬프게 들렸다.

훌훌 털어내버릴 수는 없는 것이다. 과거란.

 

 

 

 

남순, 흥수 울지마. 과거를 버릴 수 없는 두 사람이 참 슬프다.

그러나 가장 슬픈 것은 이제 2회 남았다는 것. 그게 가장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