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돋친 듯이 팔리고 있는
대세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앨범
RED (2012.10.22)
Standard/Deluxe
대박날 줄이야 알았지만 이렇게까지나 대박날 줄이야 ㄷㄷ
하지만 들어보니 좋기는 너무 좋다. 얄미우면서 노래는 너무 좋은 테일러. ㅋ
Fearless 보다 전체적으로 더 좋은 듯?! 일단 NO지루!!!
그리고 테일러 노래는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조금씩 변화를 시도하는 듯하다.
테일러 노래는 무엇보다도 따라 부르는 맛인데 레드에는 외울 노래가 너무 많다. ^ㅡ^
*
1. State of Grace -4th
1번트랙부터 좋다. 완전 상쾌하다.
벌스도. 후렴구도. 당장 외워야지
2. Red -3rd
내가 가장 좋아하는 컬러인 RED를 가지고 노래를 만들다니.
센스쟁이. 들을수록 Love Story와 흡사하지만
그래서인지 중독성은 장난아니다. 뤠에에에. 뤠에에에.
3. Treacherous
4. I Knew You Were Trouble -5th
테일러가 덥스텝을?! 결론은 신의 한 수.
처음 들었을 때에는 이 곡에 가장 먼저 꽂혔다.
트뤄벌. 트뤄벌. 트뤄벌. 벌써 거의 다 외울지경
5. All Too Well
6. 22
왠지 익숙한 곡이지만 후렴구가 계속 귓가에 맴돈다.
가벽고 경쾌하다. 테일러가 아직 22살이라니. 미국나이가 좋긴 좋다.
7. I Almost Do
8.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 -1st
뭐 할말이 필요없는 리드싱글. 은근히 휘몰아치는 곡
9. Stay Stay Stay
뭔가 굉장히 컨트리스러운 곡
스때이-스때이-스때이 따라하게 된다.
10. The Last Time
11. Holy Ground
12 .Sad Beautiful Tragic
13. The Lucky one
14. Everything Has Changed
15. Starlight
상콤달콤(?)한 느낌이라서 좋다.
16. Begin Again -2nd
전형적인 테일러의 잔잔한 곡
마지막 트랙으로 잠들면서 듣고 싶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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