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소지섭에 허우적. 실물 보고 와서는 더욱 허우적.
소지섭이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좋아했던 유리구두를 다시 보게 된다.
다시 보니 더 잘생긴 철웅이. 더 멋있는 철웅이.
일본 드라마 <오버 타임>을 리메이크 한다면 남주는 소지섭으로 >_<
이상형을 소지섭이 연기해 준다면... ㄷㄷㄷ 이뤄지기 힘든 꿈이겠지만. ㅠ
간지역할 말고 유리구두의 철웅이나 오버타임의 소이치로 같은 역할을 해주었으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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