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 레스큐 ~천공의 진료소~ -3화

 

 

제 3 화

「 어머니의 목숨을 구하라! 」

 

 

 

 

하야미는 도쿄로 와서 어머니의 수술을 시작하지만 어머니의 상태는 이미 더이상 손을 쓸 수 없는 상황

 

 

 

 

하야미의 어머니 상태를 듣고 가장 신경 많이 쓰는 하루카

 

 

 

 

조심스럽게 안부를 묻는 하루카에게

 

"할 말이 뭐야?"

 

라고 차갑게 묻는 하야미. 정말 차갑다.

 

 

 

 

선배의 말과 환자의 편지를 보고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는 하야미

 

 

 

 

그리고 무언가를 결심하는 하야미

 

 

 

 

며칠 후

 

 

 

 

그리고 다시 산의 진료소로 향하는 하야미

 

 

 

 

"나는 산에 대해서 아는 게 없어.

아무런 도움이 안 될지도 몰라.

 

그치만 난 여기서 일하기로 결심했어.

지금... 여기서 의사로써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

 

 

 

 

"그러니까 여러가지 가르쳐 주새오."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천공의 진료소에서의 환자 구하기가 시작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