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韓드

더킹 투하츠 -18회 ♥ 은시경, 이재신

취미는 음악관람 2012. 5. 18. 17:41

 

 

 

18회 은시경-이재신의 핵심은

문제의(?) 키스신 ㅋ

 

 

 

저렇게 내 편만 들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저 장면에서 포인트는 "우리 공주님"인 듯. "우리" 공주님.

그리고 망설임없이 덥썩 잡은 손!!!

 

 

 

 

 

 

숙제는 좀 오글거렸지만,

꼭 죽으러 가는 사람 같아서 슬프기도.

 

 

 

 

햇살받으니 아름답다. 고개끄덕과 눈깜빡.

 

 

 

 

 

 

공주님 표정이 이상하다 싶더니.ㅋ

 

 

 

 

 

 

은시경. 이성을 잃다.

 

 

 

 

설마. 설마.. 설마...

 

 

 

 

 

 

3초도 안돼서 돌진 ㄷㄷㄷㅋ

 

 

 

 

설렌다. 찐한 키스신은 싫다.

 

 

 

 

 

 

자기가 급 당황.ㅋ

휠체어 뒤로 넘어가겠다. ㅋ

 

 

 

 

 

 

그리고...

 

"죄송합니다..."

"뭐가요..."

 

어찌할바를 몰라하는 은시경. 은시경스러움의 끝.

죄송할것까지야. 그 뒤로 휠체어를 카트 밀다시피 밀고 가는 것이 더 가관.ㅋ

 

 

 

 

 

 

저 일(?)이 있은 직후...

 

"진짜... 잘 참 다가... 왜 하필..."

 

난 왜 저 대사가 야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ㅋ

무튼 나에겐 은시경의 저 혼잣말이 참으로 묘하다.

저렇게까지 고뇌해야할 일인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