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감상 (2011)

 

 

 

<2분기>

마루모의 규칙

♥♥♥♥

 

 

가벼운 홈드라마로 보이지만

주연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내용도 좋았고.

2011 최고 일드를 뽑으라면 마루모의 규칙을 뽑고 싶다.

 

 

 

 

<2분기>

BOSS2

♥♥♡

 

 

1탄을 봤기 때문에 약간 억지로... 봤다.

몇몇 배우가 바뀐 것도 너무 아쉬웠다.

지겹더라도 원멤버로 3를 제작해서 마무리 했으면

(아니면 스페셜이라도...)

 

 

 

 

<2분기>

JIN -진-2

♥♥♥♥

 

 

시즌 1에 비하면 조금 지루한 면도 있었고 일본 역사가 많이 나와

흥미가 떨어졌었지만, 마무리가 좋았다.

타임워프 소재를 마무리까지 잘 살려줘서 고맙다.

 

 

 

 

<3분기>

그래도, 살아간다

♥♥♥♥

 

 

예고편부터 작품성 있어보이는 작품. ㅋㅋ

사실 에이타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역시 <마마> 작가는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한국에서는 다루기 힘들 내용인 듯.

 

 

 

 

<4분기>

가정부 미타

♥♥♡

 

 

40%!!!

의 시청률에 비핸 재미와 내용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나나코 여신이었으므로 그냥 넘어가겠다. ㅋㅋ

 

 

 

<4분기>

내가 연애할 수 없는 이유

♥♥♥♡

 

 

 

재밌다. 배우들도 마음에 들고 생각보다 작품에 허세도 없었다.

무엇보다 여성들이 주인공이라 좋았다.

그래도 일을 선택하는 주인공은... 너무 뻔했다. ㅋ

 

 

 

 

<4분기>

요괴인간 벰

♥♥♥♥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슬프기만 하다. 너무 안쓰럽다.

나쁜 인간들을 보면서도 인간이 되고 싶어했던

벰 가족들. 많이 반성했다. 착하게 살아야지.

얼핏 보고 '저런 이상한 드라마...' 라고 생각했던 것, 반성한다.

아쉬운 것은... CG ㅠ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