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무는 정말 좋은 사람(히토요시)이네."
"히토요시는 아니지. 베무는 사람이 아니잖아."
"음... 그럼 베무요시!"
요괴인간 벰 초반 장면은
그래도 평화롭거나 재밌거나 즐거운 씬이라 좋다. 엄마미소 ^ㅡ^
이 평화가 오래갈 것 같지 않지만.
요괴인간 벰
EPISODE 5
기운 내라고 고개 들어주는 베라. 이 장면 귀여웠음.
"당신들의 또 다른 모습을 봤습니다."
본 사실을 얘기하는 형사
눈물을 흘리며 모든 것을 얘기하는 벰
"이별이네요."
이 모습에 놀라는 형사에 또 한번 상처받는 벰 가족
그래도 형사를 도우러 가는 벰 가족! 역시 착해ㅠㅠ
"벰, 베라, 베로씨. 당신들은 누구보다도 인간이지 않습니까."
계속 있어달라고 부탁하는 형사ㅠㅠ
감동받는 벰 가족들은 다시 괴물의 모습으로...
그러나 괴물모습도 괴물모습 그대로 받아주는 형사
"다시 유이쨩과 놀 수 있는거야? 야호!"
"베라도 베라요시(좋은 사람)구나.
베라요시~~"
멋쩍어하는 베라. 츤데레 베라. ㅋㅋ
난 왠지 이들이 웃을 때가 더 불안하다 ㅠ
찝찝한 빨간 할배 ㅠㅠ
세번째 봉의 주인은 그 빨간 할배겠지.
요즘 가장 다음화가 궁금해지는 벰!!!
결말이 궁금해진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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