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韓드

김재원 추억하기 -3 ♥ 훈대딩의 절정, 우리집의 한우리 ①

취미는 음악관람 2011. 6. 1. 01:48

 

 

MBC 금요 단막극 <우리집>

 

 

 

한우리 (21/큰아들/김재원) -순수하고 정이 많은 대학생.


항상 자신이 평범함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외모도 평범하고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고 괴짜도 아니고

남의 시선을 끄는 파격적인 행동도 못하고 남한테 싫은말도 못하는 자신의 성격은 순전히 식구들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워낙에 별난 식구들이 많아 거기에 질렸다는 것. 겉으로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식구들 하나 하나에

깊은 애정을 가진 따뜻한 마음씨의 소유자다. 나이에 비해 생각이 깊고 남을 배려한다. 남의 눈에 띄거나

나서기보다는 뒤에서 누군가를 도와주는 스타일. 남자다움을 강조하는 아버지에게 부담감을 느끼면서도 누구보다

아버지를 이해하고 있다. 독서를 좋아하고 특히 시를 좋아한다.다인을 짝사랑하지만 겉으로는 아무런 내색도 않는다.

대신 밤이면 컴퓨터 앞에 앉아 익명으로 다인에게 시와 음악등을 보내는데 어느날 다인에게서 이메일로 답장이 온다.

그 때부터 다인과는 사이버 세계의 연인이 되지만 현실은 여전히 다인앞에서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자신의 얘기를

하기보다는 들어주는 편이라 식구나 친구들의 고민 상담역을 자주하게 된다. 가족중에 힘든일을 겪는 사람이 있으면

따뜻하게 지켜보며 도와준다. 그러나 이층에 사는 어릴적부터 친구인 태실에게만은 무디다. 만나면 인사로 뒤통수를

때리고 이단옆차기를 좋아하는 털털한 태실이 오랫동안 자신을 좋아했다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

 

 

 

 

김재원의 최고는 관우도 아니고 우리인 듯ㅋㅋㅋ

비쥬얼도 <우리집>에서가 최고인 듯ㅋㅋ

매장면장면 비쥬얼이 레전드다.ㅜㅜㅜ

화질은 구려도 안할 수가 없는 캡쳐ㅠ!

 

그런데 인물소개가 많이 바뀐 듯.

은근히 다인(유민)에게 저돌적이다.

그리고 무슨 평범...?

ㅋㅋ

 

무튼 그냥 최관우 대학생 Ver.ㅋ

 

 

 

 

 

다인에게 한 눈에 반하는 우리. 그 유명한(?) 도서관씬!

 

 

 

 

 

 

 

내가 우리라도 다인에게 빠질 듯ㅜ 너무 이쁘다.

 

 

 

 

 

 

 

둘 다 허~얘서 그런지 유민-김재원 너무 잘 어울린다.

3회에서는 차동주 놀이도 한다. ㅋㅋㅋ

 

 

 

 

 

 

 

 

 

한우리 캡쳐는 계속될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