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것은
모두 네가 가르쳐줬어
후지TV 月 21:00~ 토다 에리카, 미우라 하루마, 타케미 에미, 스다 마사키
결혼을 앞둔 교사 커플에게 일어난 일을 그린 드라마(네이버)
주인공 하루마의
기억나지 않는 전날 밤
상대는 자기가 담임인 학급의 학생
역할을 맡은 타케이 에미는 굉장히 묘하고 꽤나 매력적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하루마의 연인, 불쌍한 에리카 ㅠㅠ
어떤 역할이 될 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귀여운 하루마 반의 학생^ㅡ^
토다 에리카의 친구인데
이 친구도 하루마를 좋아했던 것 같다.
이 요소가 참 마음에 든다. 일단 공감이 가니깐ㅋㅋㅋ
(이 배우 조수빈 아나운서와 참 닮았다.)
전날 밤의 일로 협박아닌 협박을 하는 타케이 에미와 피할려고만 하는 하루마.
두 사람에게 사랑의 감정이 생기게 되지 않을까?
무튼 불쌍해진 토다 에리카 ㅠㅠㅠ
연출이 허세 + 산만 이라는 평이 많던데
아슬아슬한 막장이야기이지만 오히려 너무 정색하지 않아서 좋았다.
(Pink 노래도 많이 나오고.ㅋㅋ)
하루마가 학생이 아닌 선생님을 한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연기는 약간 부족한 듯 하지만 생각보다 모범적인 교사 + 다정한 남자친구도 잘 어울리고
소년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지 그런 일(?)을 저질러 버린 것도 잘 어울린다(?).ㅋ
학생 역을 맡은 타케이 에미는 매력적이지만,
어떻게 전개 될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벌써부터 불쌍한 토다 에리카의 편을 들고 싶다.
무튼,
계속 봐야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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