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韓드

110109 시크릿 가든 18회 ♥ 2회 남았다

취미는 음악관람 2011. 1. 11. 15:25

 

 

길라임이 깨어났고

영혼들은 각자 제자리를 찾아갔으며

 

김주원은 21살이 되었지만

여전히 본능적으로 길라임을 졸졸졸졸

 

 

 

 

1.

김주원이 길라임 생각하며 산책하는 씬은 언제나 좋다.

(근데 모두가 너무 추웠을 듯 ㄷㄷㅋ)

 

 

 

 

 

2.

김주원이 21살이 되고나니

다시 초반 분위기로 돌아온 것 같다^ㅡ^

포옹씬은 정말

 

 

 

 

 

3.

엔딩씬.

김주원의 기억이 돌아왔는지 아닌지 헷갈린다.

 

 

 

 

 

4.

그러나 아직 2회나 남았는데

저렇게까지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해피엔딩을 기다리고 있는 나에게는 오히려 불안감을 준다.

게다가 그놈의 장미꽃은 내 생각에도 참 미스테리다...ㅠㅠㅠ

 

 

 

 

 

그냥

조용히 주말을 기다리겠다.

 

 

 

 

+)

눈물연기가 일품인 오스카ㅠㅠ

 

 

 

 

++)

 

 

현빈의 목연기. 뜻은 "여기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