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韓드

(추석특집드라마) 주부 김광자의 제3활동

취미는 음악관람 2010. 10. 28. 14:11

 

 

 

김광자의 성공으로 마무리 된 결말은 조금 거슬렸지만

전체적으로 참 괜찮았던 작품.

 

 

+) 성별을 떠나서 ,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가

내 이름을 불러주고 날 위해 노래를 불러 준다면

(고작 한 소절이라도)

나라도 감격해서

눙물이 나올 듯 ㅠㅠㅠㅠㅠㅋ

 

 

++) 엔딩 때

남편 김갑수가 소희에게 허우적대는(?)

모습은 참으로 웃겼다ㅋㅋㅋ

 

 

+++) 김광자에 빙의되서

이준이 멋있어 보였다.

 

 

++++)

시댁쪽 장례식 일 때문에 팬미팅에 못가고

장례식 가서 엉엉 울던 광자언니의

모습은 웃기면서도 슬펐다ㅠㅠㅋ

 

"하루만 더 오래 사시지 엉엉"

 

 

 

 

+++++)

진이를 보고 힘을 내는 광자언니ㅋ

공감가는 장면ㅋㅋㅋ

"광자씨, 힘내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