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 誰も知らない, 2004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주연 야기라 유야
- 씨네21 20자평 -
유지나 이런 영화가 가능하기에 아직 영화에 희망을 걸어야 한다 ★★★★★
황진미 영화는 눈물을 자제하지만, 관객은 자제할 수 없다... 도저히 ★★★★
이성욱 아이 같은 어른, 어른 같은 아이. 슬프고 아름답다 ★★★★☆
박평식 눈물난다. 미안하다. 부끄럽다 ★★★★
김봉석 가장 중요한 것은 시선 ★★★★☆
황진미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하지만 너무 답답해서 아예 눈물이 나오지 않는 사람도 이해된다.
더구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니
보다가도 몇번이고 꺼버리고 싶었다.
남우주연상을 받은 주인공 뿐만아니라
모두의 연기가 자연스러웠다.
(개인적으로는 둘째 쿄코의 연기가 맘에 들었다.)
+) 첫째 야기라 유야 너무 멋있음(?)ㅋㅋ
근데 작년인가 결혼을 했다고 한다ㅜㅋ (90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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