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日드

의사들의 연애 사정 2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5. 4. 17. 22: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참.

안 볼 것처럼 해놓고선

2화를 보고 말았다.

 

2화도 역시나 무리수 설정 + 치명적임의 연속이었다.

말도 안되는 전개 속에서도 지루하지 않다는 것은 큰 장점인 거 같다.

 

가장 큰 문제는 연출인 것 같다.

일드는 웬만해선 OST가 보통 이상은 하는데

이 드라마는 음악이 최악이다.

 

장면을 위한 장면들만 있다.

 

이렇게 악평을 해놓고

3화도 볼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주인공들의 연기.

사이토 타쿠미는 계속 어색하고 뻣뻣하며

이시다 유리코는 정말 무미건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