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日드
마루마루 아내 (○○妻) 2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5. 1. 26. 17:03
다시 계약 아내로 돌아온 히카리
2화는 1화에 비해 전개가 답답했다.
앞으로 계속 이런 식이면 지루함을 많이 느끼게 될 듯하다.
쿠로키 히토미는 연기도 잘하고 매력이 넘친다.
주인공인 시바사키 코우보다 임팩트 있다.
(시바사키 코우의 연기가 조금 아쉽기도 하다.)
매번 나오는 스즈키 후쿠군,
여전히 잘 안되는 발음으로 말하는 거 너무 귀엽다 !!!
자꾸 히카리의 과거로 시청자들을 묶어두려는 속셈인 것 같은데,
(이 제작진은 항상 이런 패턴인 것 같음)
나는!!!
거기에 낚일 가능성이 크다....
ㅋ
+
가정부 미타에 비했을 때
아직까진 막장 요소가 적은 것 같고
나오는 여성 캐릭터들이 대체적으로 매력적이고
발연기가 없다는게 무엇보다도 큰 장점이다.
++
시바사키 코우보다는 정말 청순 가련한 다케우치 유코가 히로인이 되었으면 어땠을까?
++
히카리 시누이 덕에 카하라 토모미의 'I'm proud'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