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日드

롱 굿바이 3화 「여동생의 애인」

취미는 음악관람 2014. 5. 4. 22:32




아... 원작을 검색하다가 결말까지의 내용을

대충 다 알아버려서 모든 게 파악되어 버렸다.

그래서였는지 3화가 조금 더 지루하게 느껴졌다.

 

아이코. 이 여인의 캐릭터는 호감이 되기 힘든 것 같은데 코유키가 맡아서인지 왠지 더 싫다.

더 치명적이면서도 안쓰러운 분위기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코유키에게는 글쎄.

그런 아이코에게 마스자와 반지가 흔들린 것도 은근 실망. 반지의 연기도 약간 로봇스타일...

 

이제 총 2회가 남았다.

모든 것이 밝혀질 것이고

아야노 고도 꽤 나올 것 같다.

 

2시간 정도의 스페셜이었어도 좋았을 것 같지만

조금은 느린 템포로 진행된 것도 나쁘지만은 않은 것도 같다.

 

남은 4, 5화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