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취조실 3화

3화. "거짓말투성이의 여자"

아다치 유미 vs 아마미 유키의 연기가 정말 볼만하다.

아마미 유키는 작고 어린 여성과의 한판(ex. 시다 미라이)하는 연기를 누구보다 잘 하는 듯.

이번 에피소드 내용도 재밌었고 연기도 볼만했다. 취조실만 나오는 것보다 수사도 조금씩 하는 편이 더 재밌다.

아마미 유키와 시다 미라이의 연기 대결이 문득 보고싶다. 여왕의 교실, 보스에 이어 또 한번 더!!!

+

바다 위의 진료소의 그 귀여웠던 아나운서도, 

오늘 카리스마를 내뿜던 게스트도 유리가면의 아다치 유미였다니.

내가 왜 못 알아봤지??? 어릴 때보다 오히려 더 귀여워진 느낌이다.

검색해보니 안타까운 일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더더더 잘 되길.

제목들이 재밌다. 다음주는 '도발하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