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3
6회 고남순
취미는 음악관람
2012. 12. 19. 22:32
아무것도 아닌 척의 허세.
살짝 하경에게 미소짓는. 선수
문학시험지 도난사건 얘기 듣던중 정쌤에게 의미심장한 눈빛
갑갑해. 나도 푹 자볼까나.
어쨌든 시험날도 지각. 와서 바로 잠을 청하시는 고남순씨
강쌤에게 '고맙습니다' 한마디가 아주 힘든 남순
남순은 시험 답안지에 역시나 기둥을 세웠다.
남순이는 진짜 케미왕인 것 같다.
이제 슬슬 흥수와의 스토리를 전개시켜줘야 할 듯.
잘못하다 민폐남순 되겠다. 다행히 7회에 나올 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