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타임 (1999) ♥ 1화

 

 

 

본격 다시봐도 멋있는 소이치로 찬양 포스팅 시작

다시보면 더 불쌍하다. 소이치로ㅠㅠㅠ

 

 

 

 

결국 처음 본 여자에게도 목욕 가운을 양보하는,

처음부터 친절하기만 했던 소이치로

 

 

 

 

사진찍기 포기하고 여자를 보호해주는 소이치로

 

 

 

 

침울해 있는 여자를 위해 자신의 허세따윈 다 버리고

솔직하게 다 얘기해주는 소이치로

 

 

 

 

맞선에 실패하고 풀축어 있는 나츠키를 위해

 

 

 

 

작은 비행기도 태워준다. (사고가 날 뻔은 하지만 ㅎ)

 

 

 

 

둘다 길쭉해서 참 보기 좋다

 

 

 

 

처음부터 잘 맞았던 두 사람

 

 

 

 

두 사람은 처음부터 운명을 느낀 것일지도

 

 

 

 

다시보니 처음부터 뒤를 지켜봐주는 소이치로 ㅠㅠㅠ

 

 

 

 

다시 만나지 않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

돌이켜 본다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