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너에게, 프로포즈 -8화

 

 

한번 더 너에게, 프로포즈

- 8화 -

 

 

 

 

이혼 서류를 보며 옛날 생각에 잠기는 하루

 

 

 

 

돌아가신 장인어른 묘에 가서 결혼 보고 했던 하루

 

 

 

 

두 사람 다 회상씬에서 참 예쁨

 

 

 

 

하루는 이혼 보고를 하러 온 것일까.

 

 

 

 

카나코도 왔다. 엇갈렸지만.

 

 

 

 

"이혼 보고 하러 온거야?"

 

"그럴 작정이었는데...

 

너무 늦어버린 일이란 건 없겠지.

살아있는 동안은?"

 

 

 

 

ㅠㅠㅠ 아버지 쓰러지심 ㅠㅠㅠ

 

 

 

 

드디어 자신의 일기를 보게 되는 카나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것 같구나."

 

"...!!!"

 

하루 어쩌누 ㅠㅠㅠ

 

 

 

 

여기까지 온 이상 끝까지 봐야지 ㅠㅋ